2015. 04. 20 한국경목총회 경기광주경찰서 위문, 일선에서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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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20 한국경목총회 경기광주경찰서 위문, 일선에서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 경찰청 한국경목총회(이하-한경총 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경기도 광주시 묵동 소재 영광제일교회(담임목사 이기웅)에서 4월 20일(월)오전 11시 제37-4차 임원회를 갖고 오후 2시 경기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 총경)를 위문했다. 한경총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는 교통체증으로 늦어지고 있는 총회장 김진수 목사를 대신, 환영사를 대독하고 1부 예배를 인도하여 부회장 김창룡 목사의 기도 후 부회장 이기웅 목사(영광제일교회)는 마24:45~46을 본문으로“때를 알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설교 중 최근 일어나고 있는 한국교회의 일부 목회자가 성도들을 데리고 절에 가서 불상 앞에 절을 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탄식을 했다. 또한 모 목사가 성도들과 함께 화계사에 들어가 주일예배를 보는 장면을 영상을 통해 폭로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모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들이 신학생들을 동원해 절에 들어가 불상 앞에 절을 하게하고 불경을 외우게 한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이처럼 타락하고 부패해 가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신학교 교수들, 성도들을 보면서 목이매여 말을 잊지 못했다. 게다가 서울 모 교회에서 주일날 성도들과 함께 모 지주가 목탁을 치면서 불경을 외우고 함께한 목사들과 예배를 인도하는 등 하나님을 떠난 배도하는 행위를 저지르는 등 경악을 금치 못할 족속들이 아닐 수 없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자며 합심하여 통성기도 했다. 이어 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이은규 유재옥 목사를 경목위원으로 위촉하고 박용숙 목사가 특별찬양을 했다. 아울러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가 강사로 경목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의장 김진수 목사의 사회로 2부 회의가 진행되어 주요 안건 중에는 제38차 정기총회 일정과 장소 등을 선정하고 정관계정위원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이어 사무총장의 광고 후 증경회장 허 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제일영광교회 이기웅 목사와 성도들의 정성어린 중식을 위해 최용진 목사의 오찬기도로 축복했다. 이어서 한국경찰청 경목총회 일행은 오후 2시 경기광주경찰서 서장 윤성태 총경의 초청으로 접견하여 한경총 총회장 김진수 목사의 인사와 격려사가 있었으며, 서장 윤성태 총경의 환영사가 이어지고 또한 관내에 있는 경찰들과 전경 등을 격려하는 등 덕담을 나누고 기념촬영한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경목총회 총회장 김진수 목사와 임원들이 서울남부구치소를 위문하는 등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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