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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목총회 제38차 정기총회가 지난 7월 7일 오전11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대광교회(담임 김진수 목사) 본당에서 1부 예배, 2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거를 갖고 신 안건 토의를 거친 후 총회장 김진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무 홍항표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총회장 김진수 목사의 환영사, 박양우 목사(대전경찰청실장)의 기도, 양미상 목사는 빌2:5~10절을 봉독하고, 우슬초 박영숙 목사가 특송을, 총회장 김진수 목사는“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진수 총회장은‘목회는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는 겸손해야 된다는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그리고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겸손한자가 은혜를 받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님의 낮아지심의 극치는 겸손의 극치라고 했다. 이 총회장은 약 4:10절에서‘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는 말씀처럼 자신이 낮아지고 겸손할 때 하나님은 크게 들어 쓰신다고 했다. 이어 헌금기도를 부회장 조규성 목사, 1.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박동호 목사, 2.강신명 경찰청장을 위하여 부회장 남기덕 목사, 3.전국경목원들과 사업을 위하여 협동총무 박용숙 목사 등이 기도를, 부회장 김창룡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서 필리핀 김영호 선교사 부부에게 총회장 김진수 목사가 공로패를,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는 이임하는 총회장 김진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아울러 총무 홍항표 목사가 광고를, 김진수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한국경목총회(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제38차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순서에 따라 진행되어 임원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장 대행 허 식 목사는 임원선거에 관해 한국경목총회 정관과 규칙을 부연설명하고 10분간의 정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과 임원선출을 위해 조각에 들어간 결과 총회장 후보의 발전기금 미납으로 선거관리위원장 대행 허 식 목사는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현 임원체제로 위임하되 새로운 총회장과 임원선출은 2015년 12월까지 미루어진다며 정회를 선포하고 김진수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한경총 제38차 정기총회 모습 이모저모* 기도하는 서기 박양우 목사, 성경봉독하는 양미상 목사, 특송하는 협동총무 박용숙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회장 박동호 목사, 강신명 경찰총장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회장 남기덕 목사, 필리핀 김영호 선교사 사모에게 공로패 증정하는 총회장 김진수 목사,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가 이임하는 총회장 김진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 봉헌기도를 하는 부회장 조규성 목사, 한경총 단합을 위하여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