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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차 정기총회 준비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 발촉하다 한국경목총회(대표회장 이상재 목사)는 지난 12일(월) 오전 11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2-59번지(대광교회 김진수 목사)에서 한경총 제37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임원회를 가졌다.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의 진행으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한경총 임원회의 장소를 제공한 대광교회 김진수 목사의 환영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부회장 김창룡 목사의 힘찬 기도로, 협동총무 박용숙 목사의 은혜로운 특송이 있었다. 이어 직전총회장 허 식 목사는 성경 겔 24:15~24절을 주제로“말씀을 선포”했다. 허 식 목사는“의사가 환자를 대할 때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그 시대가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2부 임원회가 직전총회장 허 식 목사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되면서 멕시코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태권도 관장 박용태 목사의 선교보고가 있었으며,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산하 3000명의 경찰기동대원을 구원하기 위하여 경목활동에 힘쓰고 있는 유공영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또한 한경총 직전대표회장 허 식 목사는 총회장 이상재 목사를 대신해 한국기독교농아총연합회 제11대 대표회장, 지구촌 농아학교회의 당회장 김재호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날 한국경목총회 제37차 정기총회를 위한 준비위원을 구성하고 선관위원장에 이효은 목사(감사)를 추대하고,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직전총회장 허 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아울러 대광교회 김진수 목사에서 풍성하게 오찬을 준비하고 고문 박한규 목사의 기도로 축복을 기원했다. 한편 한국경목총회 선관위원장 이효은 목사는 전국 250개 경찰서 실장 및 경목위원장 여러분은 총대로서 제37회기 정기총회(2014년 7월 7일)에 참여하여 줄 것을 신문기사를 통해 공문을 대신한다.